엑소 전 멤버 타오, 엉뚱 발언… “난 400년 산 흡혈귀”

입력 2015-09-21 1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타오(왼쪽)(사진=SBS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타오(왼쪽)(사진=SBS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엑소 전 멤버 타오가 런던패션위크 런웨이 난입으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타오의 엉뚱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타오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 출연해 엉뚱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타오에게 “박쥐를 잡아오면 먹을 수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타오는 “사실 400년 살았다. 원래 흡혈귀다”라고 엉뚱한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타오는 이에 그치지 않고 “나는 시간을 멈출 수도 있고, 되돌릴 수도 있다”며 “하나 둘 셋 하면 시간이 멈춘다”고 초능력을 언급해 폭소케 했다.

한편 타오는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베르수스 베르사체 2016 S/S 컬렉션’에 예정된 시각보다 늦게 나타났다. 타오는 지각도 모자라 모델이 워킹하고 있는 런웨이를 유유히 걸어 다니는 등 예의 없는 행동을 보여 논란이 일었다.

엑소 전 멤버 타오 소식에 네티즌은 “엑소 전 멤버 타오, 왜 저랬대?”, “엑소 전 멤버 타오, 무슨 일이야?”, “엑소 전 멤버 타오, 엉뚱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정부 '사이버안보 강국' 외침에도...국회 입법 '뒷짐' [韓 보안사업 동상이몽]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골칫덩이’ 은행들…금감원은 연중 ‘조사 중’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도 빅컷 랠리 재개…다우 0.15%↑
  • '최강야구 드래프트 실패' 현장 모습 공개…강릉고 경기 결과는?
  • 정몽규·홍명보·이임생, 오늘 국회 출석…증인 자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74,000
    • -0.07%
    • 이더리움
    • 3,547,000
    • +2.99%
    • 비트코인 캐시
    • 458,800
    • +0.39%
    • 리플
    • 783
    • +0%
    • 솔라나
    • 193,500
    • +0.16%
    • 에이다
    • 487
    • +3.62%
    • 이오스
    • 699
    • +1.3%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00
    • +1.86%
    • 체인링크
    • 15,230
    • +2.28%
    • 샌드박스
    • 372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