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기획재정부 제2차관(앞줄 네번째), 존 블론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예산·공공지출국장(앞줄 세번째), 박형수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앞줄 두번째)을 비롯한 내빈들이 2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차 국제재정포럼’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기획재정부가 OECD, 조세재정연구원과 공동으로 연 이번 포럼에선 국내외 재정전문가와 미국 등 주요 선진국 재정관료 등이 모여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복지 분야 등의 의무지출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예산배분 주체들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