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출처=한유라 인스타그램 캡처 )
방송인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한 가운데 그의 아내 한유라 씨의 SNS 글이 주목받고 있다.
한유라 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도 마음도 고된 하루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유라 다리 위에 포개어 앉아있는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형돈이 지난주 금요일부터 폐렴 증세로 입원했다”며 “이번 주 방송 녹화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제작진과 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정형돈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고정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