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처)
삼둥이 아빠 송일국의 과거 발언이 다시 화제다.
송일국은 과거 '연예가중계'에서 "달력이 24시간에 10만부 팔렸다. 기부하기로 했는데 그렇게 많이 팔릴 줄 몰랐다"고 말했다.
또 "이모티콘 수익금도 기부하기로 했는데 한달치 수익이 우리 예상보다 10배 들어왔다. 왜 그랬을까 생각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방송을 통해 출연료 등 수익 받고 있으니까 우리로 인해 또 좋을 수 있다면 도우며 살아야겠다"고 밝히는 등 훈훈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