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홍보대사 “평소 애니메이션에 관심 많아”

입력 2015-09-18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사무국)
(사진제공=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사무국)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제1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3부터 27일까지 부천시 인근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써니는 1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제1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자회견에 참석해 “평소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았다. 국내 유일의 애니메이션페스티벌 홍보대사가 돼 영광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이번 17회 페스티벌부터 학생을 포함한 일반경쟁 애니메이션페스티벌로 확장됐다.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말했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예심에서 장편 7편과 단편 38편, 학생 53편, TV&커미션드 17편, 온라인 15편 총 130편을 본선 진출작으로 확정한다.

써니는 17일 기자회견 참석을 시작으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뒤 본격적인 영화제 홍보에 돌입한다.

써니는 앞서 애니메이션 ‘코알라 키드: 영웅의 탄생’의 미란다 역, ‘리오2’의 쥬엘 역 등 성우를 맡아 애니메이션과 인연을 맺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09,000
    • +0.11%
    • 이더리움
    • 3,493,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462,100
    • +0.61%
    • 리플
    • 787
    • +0.13%
    • 솔라나
    • 200,500
    • +2.14%
    • 에이다
    • 510
    • +2.82%
    • 이오스
    • 706
    • +1%
    • 트론
    • 201
    • -1.47%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200
    • +2.6%
    • 체인링크
    • 16,420
    • +6.35%
    • 샌드박스
    • 374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