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백만장자 수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북미 지역을 제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1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컨설팅업체 캡제미니와 RBC자산운용이 이날 공동 발표한 ‘2014 세계 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사는 집을 제외한 투자가능 재산이 100만 달러(약 12억원)가 넘는 백만장자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에서 총 467만2000명에 달했습니다.
아시아 백만장자 수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북미 지역을 제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1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컨설팅업체 캡제미니와 RBC자산운용이 이날 공동 발표한 ‘2014 세계 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사는 집을 제외한 투자가능 재산이 100만 달러(약 12억원)가 넘는 백만장자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에서 총 467만2000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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