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세포2’ 박은지, 기상캐스터 7년…“스트레스로 원형탈모까지”

입력 2015-09-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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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사진=MBC 세바퀴 방송캡처)
▲박은지(사진=MBC 세바퀴 방송캡처)

‘연애세포2’에 출연한 박은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은지의 원혈탈모 고백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은지는 과거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YTN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동생 박은실과 함께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동생 박은실은 “언니가 방송을 그만 두고 결혼을 하라고 강요했다”고 폭로해 박은지를 당황케 했다.

이에 박은지는 “은실이가 가만히 있다가 내가 기상캐스터를 하니까 하고 싶었나 보더라”며 “하지만 TV에서 보는 것만큼 화려하지도 않고, 너무나 힘든 일이다. 24시간 날씨만 생각하게 되고 빗소리에 깨기도 한다”고 기상캐스터로서의 고충을 전했다.

또한 박은지는 “내가 그런 삶을 7년간 하다 보니 원형탈모가 너무 심해서 가짜 머리를 달기도 했다”고 원형탈모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이휘재는 박은지의 말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언니로서 동생이 평범하고 행복한 여자의 삶을 살기를 원했던 거다”고 동조했다.

한편 박지은은 15일 공개된 ‘연예세포2’에서 임슬옹을 유혹하기 위해 초밀착 레드 원피스를 입고 섹시미를 발산하는 등 화끈한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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