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매트 업계의 광고 트렌드는 주부들을 타깃으로 한 스타마케팅이다. TV를 틀면 누구나 알법한 유명 배우들이 대표적인 온수매트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위트 있는 스토리와 키워드로 스타마케팅을 대신한 이색 온수매트 광고영상이 공개되면서 신선함으로 주목받고 있다.
온수매트 브랜드 웰퍼스는 대부분의 온수매트 브랜드 광고와는 달리 20대 자취남을 주인공으로 한 3분 남짓의 영상광고를 제작, 공개했다. 추워지는 날씨와 비례해 더욱 시려지는 자취남의 옆구리를 따뜻하게 해줄 ‘신의 한 수’를 찾는 것이 주요 골자다.
1인칭 시점 독백 형태의 내레이션과 빠른 화면 전환, 위트 넘치는 자막이 곁들여진 웹드라마 형태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최근 트렌드인 스낵컬쳐다운 짧은 플레이타임에도 불구하고 유머러스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눈길을 끈다. 옆집 자취녀로 등장한 ‘출발드림팀2’의 베이글 미녀 양정원의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 또한 보는 이들을 유혹한다.
웰퍼스는 이번 광고에서 ‘신(thin)의 한수’라는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웠다. 웰퍼스 스마트 온수매트의 차별화된 장점인 슬림 매트와 작아진 박스를 표현하는 동시에, 따뜻한 겨울과 핫한 여자친구를 선물해줄 ‘신의 한 수’를 의미하는 중의적 키워드다.
광고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웰퍼스 스마트 온수매트는 기존 제품들보다 얇은 두께의 고주파 슬림 매트와 작고 컴팩트한 박스로 이동과 보관이 쉬워지면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화했다. 그러면서도 소비전력은 230W의 낮은 수준으로 유지해 전기세 부담을 줄였다.
생활 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을 이용한 블루투스 기능 또한 이색적이다. 스마트폰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기만 하면 20M 반경 내 어디서든 편리하게 전원과 온도 등을 조작할 수 있다. 요일, 시간별 ON/OFF 예약은 물론 음성지원까지 가능해지는 등 최근 소비자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소비자 편의를 생각한 웰퍼스의 스마트 온수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웰퍼스 홈페이지(www.wellfir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