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국순당 ‘우리 술 세트’, 차례음식 안주삼아 가족들과 반주 한 잔

입력 2015-09-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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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은 우리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기존 인기 품목인 ‘예담’, ‘자양강장’, ‘법고창신’ 선물세트 외에 ‘본초’ 등 실속있고 다양한 우리 술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차례전용 술 예담은 선물 받는 분의 만족도가 높은 명절 최고의 베스트 셀러 제품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제례 전용주로 예법에 맞게 전통 방식으로 빚은 100% 순수 발효주이다.

전통 발효주 특유의 연한 황금빛 색과 은은하게 느껴지는 사과와 배향, 발효주의 부드럽고 적당히 풍부한 맛이 조화를 이뤄 시각·후각·미각을 모두 만족하게 한다. 목 넘김 후 뒷맛은 부드럽고 깔끔해 명절 가족들과의 반주에도 어울린다. 우리 차례 음식들과도 잘 어울리고 부드럽고 맛이 좋아 음복례에도 안성맞춤이다.

차례를 지낸 후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1800㎖(1만1000원) 대용량 제품과 1000㎖(6800원), 700㎖(5000원) 등 용도에 따라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용량의 제품이 있다. 알코올 도수는 13%이다.

명절시즌 최고의 인기 선물세트인 자양강장 세트는 2만원대부터 6만원대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동의보감 5대 처방전의 주요 재료로 빚은 ‘자양백세주’와 각종 국제회의 공식 건배주와 세계 식품박람회 수상으로 인정받은 ‘강장백세주’, 전통 증류주인 ‘백옥주’로 구성됐다.

국순당이 새롭게 선보이는 ‘본초’ 선물세트는 복분자, 상황버섯, 인삼 등 좋은 국산 재료를 약초마다 가장 적합한 제법으로 빚어 향과 맛이 풍부한 전통주다.

법고창신은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잊혔던 우리 술을 국순당에서 복원한 제품들이다. ‘이화주’, ‘자주’, ‘송절주’, ‘사시통음주’, ‘청감주’ 등 국순당에서만 선보일 수 있는 복원주로 희소성과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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