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가 중국 공장 본격 가동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18분 현재 네패스는 전 거래일보다 200원(3.08%)오른 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일 네패스는 중국 화이안시에 위치한 장쑤네패스의 오프닝 세레모니를 개최했다.
장쑤네패스는 지난해 6월 네패스가 중국 시 정부와 합작해 설립한 하이앤드 패키지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웨이퍼레벨패키지(WLP)및 드라이버 IC라인의 셋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 클린룸은 약 2000평 규모며 올해 초기 양산 생산량은 월 3만장 규모다.
이병구 대표에 따르면 장쑤네패스 공장의 올해 목표 로딩률은 80%다. 그는 “지금 설치된 장비가 전체가 로딩이 되면 월 매출로 1000만불이 가능할 것이다”며 “3만평 규모에 장비가 다 셋팅이 되면 1200~1300만불의 매출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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