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1일 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결제시장 변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는 전자결제대행서비스와 온ㆍ오프라인 부가통신망사업을 영위한다”며 “매출비중은 PG가 76.6%, VAN이 23.4%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제 거래건수 증가와 자체 PG서비스 시장의 개방에 따른 접근 시장 확대, O2O(Online to Offline)시장 개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온ㆍ오프라인 간편결제인 PAYCO의 성장동력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