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배두나, 영어 실력 증진 비법 공개 "못해도 통역 안 썼다"

입력 2015-09-10 22: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쳐)
(출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쳐)
배두나가 영어 실력을 늘리게 된 비법을 공개했다.

10일 밤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이 방송됐다. 이날 '뉴스룸' 게스트로 배우 배두나가 출연해 손석희와 대담을 나눴다.

이날 손석희는 영어로 연기하는 배두나에게 언어적 어려움은 없는지를 물었다. 배두나는 "나는 영어를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이후 배우기 시작했다. 그 영화가 원작이 있다. 원작의 한국어 번역본을 보고 촬영에 들어갔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배두나는 "처음에는 감독님이 디렉션을 주실 때 내가 못알아듣는다던가 그런 문제가 있긴 했다. 그래도 빨리 적응하고 싶어서 통역을 사양했다"라며 빨리 영어가 늘 수 있었던 비법을 전했다.

한편 배두나는 최근 제5회 올레스마트폰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50,000
    • +0.02%
    • 이더리움
    • 3,492,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461,800
    • +0.92%
    • 리플
    • 784
    • -0.13%
    • 솔라나
    • 200,000
    • +2.51%
    • 에이다
    • 508
    • +3.04%
    • 이오스
    • 704
    • +1.29%
    • 트론
    • 200
    • -1.96%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300
    • +4.75%
    • 체인링크
    • 16,440
    • +7.31%
    • 샌드박스
    • 372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