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의 하니가 9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의 멤버 하니가 정글 합류 소감을 밝혔다.
하니는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정글에 다시 가고 싶다는 희망을 전했다.
하니는 ‘정글의 법칙’ 출연 소감을 묻자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 감사하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다.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니는 “(정글에) 꼭 다시 가고 싶다. 좋은 추억 만들었다”고 밝혔다.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둔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족장 김병만과 고정 멤버 류담을 포함해 전 농구 국가대표 선수 현주엽, UFC 김동현 선수, 배우 최우식, 조한선, 가수 김태우, 하니, 민아, 갓세븐 잭슨, 빅스 엔 등 21기 신입 병만족으로 꾸며진다.
병만족이 찾은 21번째 생존 장소는, 순수한 화산의 나라 니카라과이다.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황홀경을 간직한 호수와 화산의 땅인 니카라과는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청정 산림과 풍요로운 생태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