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김명민ㆍ신세경 명배우 총출동…제목 담긴 뜻은

입력 2015-09-0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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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육룡이 나르샤' 공식 홈페이지)
(SBS '육룡이 나르샤' 공식 홈페이지)

김명민, 신세경, 유아인 등 명배우 출연으로 '육룡이 나르샤'가 벌써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제목에 담긴 뜻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10월 부터 방영될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다. '뿌리 깊은 나무'의 프리퀄(오리지널 영화의 전사를 다룬 작품)이다. '선덕여왕'의 700년 후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 '대장금', '선덕여왕', '뿌리 깊은 나무' 등 완성도 높은 사극을 만들어낸 김영현 작가와 박상영 작가가 공동 집필에 나섰다.

'육룡이 나르샤'는 용비어천가 1장의 구절이다. "해동(海東) 육룡(六龍)이 나르샤 일마다 천복(天福)이시니 고성(古聖)이 동부(同符)하시니'가 본문 내용이다. 나르샤는 '날아오르셔서'란 말이다.

육룡이 나르샤의 뜻을 접한 네티즌들은 "육룡이 나르샤, 제목만 보고 나르샤 생각했는데", "육룡이 나르샤, 심오한 뜻이었구나", "육룡이 나르샤, 벌써부터 기대된다", "육룡이 나르샤, 꼭 챙겨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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