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데뷔, 최강창민 아역이었던 ‘정찬우’… 사슴 탈 쓰고 ‘귀여워!’

입력 2015-09-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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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정찬우(왼쪽)과 최강창민(사진=동방신기 '풍선' 뮤직비디오 스틸컷)
▲아이콘 정찬우(왼쪽)과 최강창민(사진=동방신기 '풍선' 뮤직비디오 스틸컷)

아이콘 데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이콘 멤버 정찬우의 아역 활동 시절이 재조명 되고 있다.

아이콘의 멤버 정찬우는 지난 2006년 동방신기의 ‘풍선’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최강창민 아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어린 정찬우는 통통한 볼살과 앞니 빠진 귀여운 모습으로 깜찍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나 정찬우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짙은 보조개가 장성한 지금과 똑 닮아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찬우는 2008년 KBS 2TV 드라마 ‘대왕세종’, 2009년 ‘꽃보다 남자’, SBS ‘카인과 아벨’ 등에 출연해 아역과 조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2013년 SBS ‘상속자들’에서 주인공 김탄 역의 이민호 아역으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에 톡톡히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한편 아이콘은 오는 15일 선공개곡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한다. 아이콘은 B.I, 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전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이콘 데뷔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이콘 데뷔, 오 진짜?”, “아이콘 데뷔, 대박이다 기억난다!”, “아이콘 데뷔, 어릴 때도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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