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7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다산관에서 퇴직교원 1022명에게 훈ㆍ포장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퇴직 교원들의 열정과 헌신 공로를 위로하고 훈․포장을 함께 전수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훈ㆍ포장 전수식에서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교육에 대한 열정과 믿음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한평생 달려온 선생님들의 삶과 정성을 깊이 존경한다”며 “꿈의학교를 비롯한 지역에서의 모든 활동에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수식에는 이 교육감과 남경필 도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의장, 문경희 도의원, 서진웅 도의원, 장병문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해 올해 8월 말 퇴직교원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