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부산은행, BNK캐피탈에 3000억 대여 결정

입력 2015-09-07 16:48

김우람 기자 hur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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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는 자회사인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이 1500억원씩 총 3000억원을 계열사인 BNK캐피탈에 대여한다고 7일 공시했다.

운영자금 지원 명목이며, 대여 기간은 8일부터 내년 9월8일까지다.

각각 1500억원의 대여금은 경남은행 자기자본의 6.53%, 부산은행 자기자본의 4.24%에 해당한다.

#경남은행 #부산은행 #BNK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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