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큐브와 결별 "각자의 길 간다"…향후 계획 '미정'

입력 2015-09-07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큐브 엔터와 결별했다.

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아버지 같은 (큐브 엔터테인먼트) 홍승성 회장님과 오랜 상의 끝에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했다"며 결별 사실을 알렸다.

이어 "늘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칭찬과 격려를 해주셨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비는 향후 거취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비는 "향후 거취와 앞으로의 계획은 빠른 시일 내에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는 군 제대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회장과 인연으로 다시 큐브와 손잡았다. 지난 2013년 9월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큐브DC와 전속계약을 맺은 비는 2년 전속계약 만료후 각자의 길을 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숨고르기' 비트코인, 한 달 만에 6만4000달러 돌파하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12: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51,000
    • +1.91%
    • 이더리움
    • 3,560,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464,100
    • +1.05%
    • 리플
    • 791
    • -1.25%
    • 솔라나
    • 198,000
    • +0.2%
    • 에이다
    • 478
    • +0.63%
    • 이오스
    • 703
    • +1.15%
    • 트론
    • 203
    • +0.5%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50
    • +0.84%
    • 체인링크
    • 15,230
    • -0.07%
    • 샌드박스
    • 37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