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둘째 임신, 첫째 출산 후 ‘22kg’ 증가… ‘다이어트’ 비법은?

입력 2015-09-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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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사진=가족액터스 제공)

박시연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시연의 다이어트 비법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지연은 과거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에서 출산 후 22kg 감량한 사실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박시연은 “출산 후 이 악물고 열심히 몇 달간 살을 뺐다”면서 “임신 중엔 22kg 정도 쪄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시연은 “수유할 때까지는 다이어트를 하지 못하니 기회라 생각하고 넋 놓고 먹었다”며 “수유를 끝낸 후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설명했다.

박시연은 “요행을 바라고 싶었는데, 그 방법으로는 살을 뺄 수 없었다”라며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면서 열심히 했다. 몇 달간 뺐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한편 박시연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족액터스는 “박시연이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들어 현재 태교에 전념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박시연은 지난 2011년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박시연은 2년 만에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첫 딸을 낳았다. 이후 2년여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됨을 알겼다.

박시연 둘째 임신 소식에 네티즌은 “박시연 둘째 임신, 축하해요!”, “박시연 둘째 임신, 다디어트 대단하다”, “박시연 둘째 임신, 벌써 둘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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