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창업에 필요한 핵심 통신 및 IT 서비스 구축을 위한 ‘창업 IT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창업에 필요한 핵심 통신과 IT 서비스 구축을 위한 ‘창업 IT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창업 IT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하면 창업자들은 매장 또는 사무환경 등을 구축할 때 필수적인 통신과 IT 서비스를 업종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하고 상담받을 수 있다. 상품별로 안내 받아야 했던 복잡한 통신 상품 상담을 전화 한통으로 컨설팅, 가입, 개통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창업이나 개업, 업종 전환 등을 준비하는 개인 사업자는 물론 법인 사용자도 창업 IT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창업고객 전용 상품인 ‘창업팩’에 가입할 수 있다. 창업팩은 △인터넷 △전화 △카드결제기(VAN) △CCTV △웹팩스 등 창업에 필수적인 총 17개 핵심 솔루션을 고객 맞춤형으로 선택해 제공하는 패키지 서비스다. 또 PC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업종에 맞게 무료로 제작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안형균 LG유플러스 SOHO고객담당은 “창업 IT 컨설팅 서비스는 창업자들에게 매출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품 설계와 상담을 제공한다”며 “소상공인들에게 통신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된 ‘창업팩’으로 비용 절감 효과도 크게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