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일본 FNN 뉴스)
명문대 로스쿨생이 40대 변호사의 성기를 '가위'로 자른 사건이 발생해 일본 열도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쿄지검은 2일 자신의 부인을 추행했다며 변호사를 폭행하고 성기를 절단한 20대 로스쿨생 고츠카이 이키를 기소했습니다. 고츠카이는 법률사무소에서 일하는 아내가 "변호사가 성행위를 강요했다"는 말에 격분해 이 같은 일을 벌였는데요. 사무실을 찾아 변호사의 얼굴을 때린 뒤 준비해 간 원예용 가위로 성기를 절단했습니다. 이에 더해 고츠카이는 절단한 성기를 화장실 변기에 흘려버렸다고 진술했습니다. 신문은 고츠카이가 프로복서 출신의 게이오대 로스쿨생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