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노 발목'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지난 5월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한게 최고야. 히힛. 오글오글. 거울셀카. 다신 못찍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거울 앞에서 수수한 옷차림에 다리를 꼬고 앉아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그루는 가녀린 각선미에 캐주얼 한 아이보리 컬러의 옥스퍼드 슈즈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그루가 착용한 신발은 랜드로바가 펼치는 사회공헌 캠페인 ‘Save A Tree’의 친환경 슈즈다. 한국표준협회에서 인증한 친환경 가죽과 재활용 자재, 라텍스에서 추출한 무공해 접착체를 사용하는 등 모든 부분이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으로, 신발 1켤레가 판매될 때마다 2000원의 기금이 생명의 숲 조성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된다.
한그루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잘 봤습니다. 한그루 팬될듯”, “한그루 남친은 좋겠다. 한그루처럼 귀여운 여친도 있고”, “한그루 두그루 세그루, 이름 참 예쁘네요”, “한그루, 군대 체질? 한그루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