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맞아 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마음에 조급함이 일고 있다. 연 초 사회 각 분야에 큰 혼란을 야기한 메르스 사태는 물론,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날씨는 여름 방학 내 학생들의 공부 환경에도 악영향을 끼쳤기 때문. 이에 더욱 촘촘해진 2학기 학업일정과 곧 있으면 다가오는 중간고사 대비에 맞춰 자녀들의 건강관리는 물론 학업 패턴에도 세심한 주의가 당부된다.
학습의 기초를 다져나가는 초등학생의 경우 방학기간의 생활패턴에서 벗어나 새학기에 대한 빠른 적응을 도와주어야 한다. 새학기를 맞아 다시금 규칙적인 생활로 돌아오는 와중에 학습에 대한 집중력이 쉽게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
무엇보다 갑작스럽게 공부의 양을 늘리기 보다는 과제 중심에서 자기주도학습패턴으로 천천히 변화할 수 있도록 부모들의 학업지도가 수반되어야 한다.
달라진 학습환경에 대한 적응과 입시에 대한 부담이 시작되는 중등과정은 개념/원리/법칙들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 능력을 배양할 시기이다. 때문에 유형별 학습을 통하여 기본개념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새학기를 맞아 정규 학과과목을 성실히 따라나가는 한편, 적절한 선행을 통해 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벼락치기 공부가 통하지 않는 국어/영어/수학 과목은 기초학습부터 차근차근 심화학습에 이를 수 있도록 해야 하므로, 부모 또한 자녀가 공부에 대한 흥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수능이 채 100일도 남지 않은 고등학생들의 경우 고3 수험생은 물론 1~2학년 학생들 사이에도 긴장감이 감돌기 마련이다. 2학기는 1~2학년 학생들에게 입시 준비의 터닝포인트로 지목되는 시기. 수학포기자들이 늘어나는 것도 이 시기에 집중되곤 한다고.
고등부 과정은 초/중 과정을 통해 익혀왔던 각 교과 지식과 개념을 재정립하고 더 나아가 대입 준비의 전환점이 마련되는 시기이다. 때문에 각 교과목의 개념 정리가 최우선이며, 개념서를 반복 공부해서 단계별 학습을 해나가야 한다.
학년별 새학기 학업전략이 완성되었다면 과외 학원 등 자녀들의 학업을 도와 줄 교육방법을 찾아야 할 터. 입시전문가들은 단순히 입소문에 의존한 선택이 아닌, 학생 개개인의 학업성취와 특성에 적합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학원의 경우 다양한 입시정보 수집과 전략 수립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르기 힘들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특히 여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학업성취 및 공부패턴이 무시되는 경향도 발생할 수 있다.
최근에는 기존 과외의 단점을 보완, 학생 개개인에 알맞은 입시전략 수립과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배양해 줄 수 있는 과외전문 교육기관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참소리사람들’이 그 주인공이다. 참소리사람들은 교육청에 신고, 등록된 전문 과외 선생님만이 수업을 진행하는 검증된 과외 모임으로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수업 전 입시/교육 전문가들이 실시하는 학업 컨설팅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참소리사람들은 과외서비스를 신청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업 진행에 앞서 직접 방문, 학생의 성향과 학습수준, 학습습관 등의 특성을 파악하고 성적 향상 목표에 대한 로드맵을 설정해 주고 있다.
교육청에 신고된 과외 교사와 부모와 학생, 교사를 밀착 관리하는 관리부서, 중/고/대 입학을 위한 입시컨설팅 전략 부서를 자체 운영해 더욱 믿을 수 있는 참소리 사람들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외전문 교육기관 참소리 사람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참소리 사람들 홈페이지(http://www.chamsoriedu.com/) 또는 대표 상담번호(02-6933-000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