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연합뉴스
1. 브라이스 윌리엄스
인터뷰 중이던 기자 2명을 현장에서 총을 쏴 살해한 브라이스 윌리엄스가 26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 1위에 올라. 브라이스 윌리엄스는 범인 베스터 리 플래내건이 방송기자로 재직하던 시절 사용했던 이름. 놀라운 사실은 플래내건과 이번에 살해당한 두 명의 기자 앨리슨 파커, 애덤 워드가 지역 방송사 WDBJ에서 함께 근무했다는 것. 특히 플래내건은 자신의 범행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 더욱 충격을 안겨주고 있음. 사건의 범행 동기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증오 범죄로 추정하고 있음. 플래내건은 피해자들을 살해한 후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주하다가 자살함.
2. 내셔널도그데이
전세계 애완견을 위한 ‘내셔널도그데이’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내셔널도그데이는 애완견의 소중함을 생각하자는 취지로 지난 2004년 동물복지 및 동물행동 전문가 콜린 페이지에 의해 만들어짐. 내셔널도그데이를 맞이해 이날 자정까지 내셔널도그데이(www.nationaldogday.com)의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에 애완견 사진을 올리면 자신의 강아지 모습이 프린트된 티셔츠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