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산타클로스 변신? 흰 수염 덥수룩 "잃어버린 루돌프를 찾아요"
(출처=김진경 인스타그램)
모델 김진경(18)이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생중계 방송 태도 논란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진경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잃어버린 루돌프를 찾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진경은 하얀 털이 달린 악세사리를 입과 코 주변에 붙여 흡사 산타클로스와 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익살스런 표정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귀엽다" "정말 팬이에요. 매력 있어"등의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한편 27일 김진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리텔' 생중계 태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