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리, '용팔이' 주원과 모델컷 "93년생답게 귀여움 묻었네"
(사진=스테파니리 인스타그램)
스테파니리가 '용팔이' 촬영 중 주원과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관련업계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스테파니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하시랏!"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 출연 중인 주원과 스테파니리가 등장한다. 주원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모델 같은 분위기를 뿜고 있다. 스테파니리는 입을 푸는 듯이 볼에 바람을 불어넣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용팔이는 ‘장소불문·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멜로 드라마다.
'용팔이' 스테파니리와 주원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용팔이' 스테파니리 주원, 저 사진 완전 귀여운 듯" "'용팔이' 스테파니리 이런 귀여운 면이" "'용팔이' 스테파니리 주원, 길쭉길쭉 하다" "스테파니리, 93년생이라던데 완전 귀여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