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전문 기업 파크론이 차세대 IT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술을 도입한 홈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파크로니아’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온수매트에 그 기능을 담았다.
요즘 일상에서 IoT 열풍이 일고 있으나 이미 파크론은 작년부터 IoT 기술을 도입해 온수매트에 접목시켰다.. 구글 서버를 기반으로 한 파크로니아 어플을 다운받으면 언제, 어디서나 전원 및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온수매트의 특성상 물이 데워지는 시간까지 고려해 효율성을 높였다.
파크론 관계자는 " IoT 기술은 인간과 사물, 서비스의 세 가지 분산된 환경 요소에 대해 인간의 명시적 개입 없이 상호 협력적으로 센싱, 네트워킹, 정보 처리 등 지능적 관계를 형성하는 사물 공간 연결망으로 볼 수 있다”고 전하며 또한 “구성품인 '파크로니아'가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여 어떠한 전자 제품이라도 모듈을 연결하면 IoT 기술로 스마트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한편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16년형 스마트홈 온수매트는 기존 제품에 비해 훨씬 간단한 구조의 히팅 시스템으로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방식으로 되어 있다. 특히 PAS 보일러는 PTC 히터 방식을 사용해 가열 성능이 뛰어나며, PID 온도제어 방식을 통해 급격한 온도 변화 없이 자연스러운 난방을 구현하였다.
또한 온돌마루 공법을 사용해 온수관이 몸에 배기지 않고, 데워진 난방열이 바닥으로 빠져나가지 못 하게 차단해준다. 게다가 보일러와 매트 사이의 연결호스 길이 조절이 가능해 보일러를 원하는 장소에 놓고 사용할 수 있어 구조적 문제나 거리의 부담을 덜어 준다.
파크론은 온수매트를 시작으로 IoT 기술을 활용해 '파크로니아'의 기술을 널리 보급시키고 앞으로도 이를 활용하여 국내 및 해외 온수매트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파크론 스마트홈 온수매트의 IoT에 대한 기능과 자세한 특장점은 파크론 온수매트 전용 홈페이지인 파크로니아(www.parklonia.com)을 통해 알 수 있다.
홈페이지: www.parklonia.com
문의전화: 0505-511-3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