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이상윤을 치켜세웠다.
2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에는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김형식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지우는 이상윤과 호흡에 대해 “무엇보다 이상윤의 키가 커서 제가 정말 우러러 보고, 연기할 수 있는 느낌이었다. 제 자신이 연약한 느낌이 든다. 보시다시피 훈남이고 잘 생겼다”고 밝혔다.
‘두번째 스무살’은 15학번 새내기로 대학에 들어가며 인생을 리셋하게 된 여주인공 하노라(최지우 분)를 둘러싼 유쾌발칙한 캠퍼스 로맨스를 그린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