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귀' 박보영, 조정석에 3단 키스…"뽀뽀 한 번 더 해도 돼요?"

입력 2015-08-23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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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귀' 박보영, 조정석에 3단 키스…"뽀뽀 한 번 더 해도 돼요?"

(사진=화면 캡처)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이 조정석에 버드 키스를 시도했다.

2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요리대회에서 3위를 한 뒤 유학에 다녀오는 나봉선(박보영 분)과 이를 기다리는 강선우(조정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봉선은 연락 없이 한국으로 귀국했다. 선우는 그런 나봉선에 삐쳐 있던 상황. 몇 개월간 아무런 연락 없이 선우를 하염없이 기다리게 만들었기 때문.

봉선은 강선우의 새 레스토랑을 찾았지만, 선우는 데면데면한 태도로 일관했다. 봉선이 "거기에서 나름 우등생이었다"라고 자랑하자 선우는 "그래 공부하느라 연락할 시간도 없었나보다"라고 비꽜다.

봉선은 그런 선우에게 "너무 보고 싶어서, 목소리를 들으면 달려오고 싶을까 일부러 전화도 안했다. 꾹 참았다"라고 말했고, 선우는 봉선의 말에 마음을 고쳤다. 이어서 봉선을 안아 올렸고, 봉선과 키스를 나눴다.

달달한 포즈로 사랑을 확인한 봉선은 "셰프님, 한 번 더 뽀뽀해도 돼요?"라고 물으며 이어서 키스를 계속했다.

오 나의 귀신님 오나귀 박보영 조정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 나의 귀신님 오나귀 박보영 조정석 귀요미 커플도 마지막이네", "오 나의 귀신님 오나귀 박보영 조정석,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나귀' 박보영, 조정석에 3단 키스…"뽀뽀 한 번 더 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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