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지코, 과거 발언 화제 “이제는 민호가 날 좀 날 보살펴 줬으면”…지코ㆍ송민호 ‘겁’

입력 2015-08-23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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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송민호 ‘겁’ 지코 “이제는 민호가 날 좀 날 보살펴 줬으면”

▲지코. (출처=트위터)

‘쇼미더머니4’ 송민호와 ‘겁’을 선보인 팀 프로듀서 지코의 발언이 화제다.

지코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송민호를 언급하며 “민호는 이렇게 잘 될 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코는 “민호에게 항상 ‘넌 무조건 잘 될 거야. 조금만 버텨라’라고 말하곤 했다. 지금 민호는 자기에게 잘 맞는 옷을 입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지코는 “이제는 민호가 날 좀 보살펴 줬으면 좋겠다. 그런데 민호는 내가 형이라고 여전히 나에게 의지하려 든다. 최근에는 내가 바비를 예뻐한다고 삐쳤다. 블락비 시절에는 민호가 귀여움을 독차지했으니까. 항상 넘버원 동생은 민호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코는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서 송민호와 ‘겁’을 함께 만들었다. 송민호는 21일 방송된 ‘쇼미더머니4’ 세미 파이널에서 블랙넛의 ‘내가 할 수 있는 건’과 맞대결을 펼쳤다.

▲송민호'겁'(출처=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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