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센터, 판교 '1조클럽'과 데모데이 개최

입력 2015-08-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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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렉티브 임성헌 대표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조클럽 데모데이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18일 판교지역 ‘1조클럽’과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조클럽은 판교지역내 중견기업들의 모임으로, 경기센터는 이들과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네트워킹 행사를 지원한다. 경기센터는 이날 진행된 오찬 모임에 애니렉티브, 브이터치, 쇼베크리에이티브 등 경기센터 보육기업 3곳이 참여하는 기업설명회(IR) 시간을 할당했다. 이를 통해 판교 중견기업들과 스타트업간 자연스러운 멘토링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모임에선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2015 대한민국 트렌드’ 특강, 경기센터의 기업 지원방안 소개, 경기센터 입주 스타트업의 최신 기술 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임덕래 경기센터장은 글로벌 진출 지원, 차세대 히트게임 육성, 핀테크 활성화 지원, 사물인터넷(IoT) 혁신기업 육성, 차세대 이동통신 활성화 등 다양한 기업 지원방안을 직접 소개해 눈길을 모았ㄷ.

임 센터장은 “이번 연합모임이 센터와 중견기업간 관계 형성은 물론, 스타트업 기업들의 새로운 네트워크 형성에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센터 입주 기업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자리를 자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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