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송 캡쳐)
디스패치가 강용석 홍콩 루머 증거를 제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강용석이 아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용석은 지난 6월 11일 tvn '성적욕망' 1회에서 차기 총선을 언급했다. 이날 강용석은 "내 아내는 돼지엄마"라며 "돼지엄마를 넘어 맘모스 엄마, 코뿔소 엄마"라고 설명했다.
강용석은 "아내의 돼지엄마 활동을 통해 내 표를 얻게 된다. 다음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며 '국회의원 강용석'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 강용석은 제 18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한편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강용석을 향해 모 여성과의 루머를 명확하게 해명하라며 의혹 다섯가지를 제시해 논란에 불씨를 재점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