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구 우리은행장(오른쪽)이 1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영업부에서 새로운 은퇴브랜드인 '웰리치 100' 출시를 기념해 직원으로부터 직접 은퇴상담을 받아 보고 있다.(사진 =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새로운 은퇴설계 브랜드인 '웰리치(We'll Rich) 10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웰리치100'은 기존에 예적금 중심으로 구성한 은퇴브랜드인 '청춘100세'를 대체하는 것으로, 우리은행의 모든 은퇴관련 상품과 서비스 브랜드로 사용된다.
우리은행은 브랜드 출범과 함께 '웰리치100 패키지'를 출시했다.
'웰리치100 패키지'는 은퇴와 관련해 통장·예금·적금·펀드·보험·신탁·카드를 망라한 상품이며, 은퇴 이전의 자산증식형과 은퇴 이후의 현금창출형 등 단계별로 상품을 선정할 수 있다.
또 매달 연금펀드를 활용한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자산관리 전문가의 상담 서비스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