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수요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에서 캐주얼한식 바비박스 창업 설명회가 개최된다.
메르스를 넘으며 더욱 극심해진 내수 부진으로 전반적인 창업시장이 침체된 분위기인 가운데 ‘한식’을 아이템으로 하는 도시락, 테이크아웃, 배달 관련 시장은 활기를 보이고 있다.
안정적인 ‘한식’ 아이템에 보다 경쟁력을 갖추고 싶다면 트렌디한 분위기와 차별화된 메뉴 시스템을 갖춘 브랜드를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려면 ‘한식’을 넘어선 브랜드 고유의 독창적인 시스템과 레시피를 가지고 있는지는 물론 창업비용에 거품이 끼지는 않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바비박스는 2004년 청담동 ‘다온가’를 10여년간 운영한 경험에서 나온 독창적인 메뉴 레시피를 가지고 있다. 한식에 패스트푸드 시스템을 접목해 만든 ‘토핑밥’ 아이템이 신선하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및 패키지특허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패키지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다.
바비박스는 정기적인 창업프로모션을 통해 가맹비, 교육비를 면제하기도 한다. 세부적인 개설비용을 예비창업자에게 공개해 초기 설계한 창업비용과 실제 창업비용의 차이 없어 합리적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식패스트푸드라는 새로운 창업시장을 진단해보고, 관련 업종을 창업할 때 필요한 성공전략과 준비사항을 짚어볼 예정이다.
아울러 유사 업종인 도시락, 밥버거 등의 창업비용과 수익성 등을 점검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바비박스 시식과 함께 성공 사례도 살필 수 있다.
참석자는 바비박스의 MD상품인 ▲에코백, ▲마이보틀 등을 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에 바비박스 홈페이지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신청 02-3445-9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