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김정현 보는 앞에서 이선호 거절 “좋아하는 사람 있다”

입력 2015-08-14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김정현 보는 앞에서 이선호 거절 “좋아하는 사람 있다”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 캡쳐)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이선호의 마음을 거절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40회에서는 주경민(이선호)이 유현주(심이영)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현주는 계단에서 굴러 다리를 다쳤고, 제대로 일어나 걷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다행히 그런 유현주를 주경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고, 유현주는 주경민의 부축 하에 택시를 타고 집 앞으로 왔다.

주경민은 유현주에게 “내일 문병 올게요. 드시고 싶은 거 있으면 주문하세요”라고 말했다. 유현주는 그런 주경민을 부르며 “저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지만 그 사람이 장성태(김정현)일 거라는 사실은 꿈에도 모르는 주경민은 “나도 알죠. 당신의 불멸의 연인. 보이지 않는 사람과 경쟁하는 거 어려운 거 알아요. 그래서 나도 천천히 가려고 합니다. 서두르지 않고요. 당신 마음속에서 그 사람 자리가 다 비워질 때까지요”라고 말했다.

주경민은 “혹시 날 밀어내려고 일부러 그러냐”고 현주의 말을 믿지 못했지만 현주는 단호하게 “사실이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05,000
    • +0.85%
    • 이더리움
    • 3,503,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464,100
    • +1.8%
    • 리플
    • 788
    • +0.9%
    • 솔라나
    • 201,700
    • +3.81%
    • 에이다
    • 514
    • +4.05%
    • 이오스
    • 708
    • +2.31%
    • 트론
    • 201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150
    • +4.93%
    • 체인링크
    • 16,500
    • +8.13%
    • 샌드박스
    • 377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