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리허설 시작, 4만명 입장 인원 모두 마감

입력 2015-08-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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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 유재석, 광희 (출처=박명수 인스타그램 )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의 입장 가능 인원이 마감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제작진은 13일 오전 11시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 큰 관심 보내주신 시청자, 그리고 관람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희가 준비한 좌석이 보내주신 성원에 비해 예상보다 작아 현 시간부로 마감된다”고 밝혔다.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의 메인무대 수용인원(3만명), 제2공연장 수용인원(1만명)은 이날 정오가 되기 전 입장이 마감됐다. 관람석은 1층 스탠딩과 2, 3층 좌석으로 구분되며 공연은 오후 8시부터 2시간 남짓 진행될 예정이다.

박명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도’ 리허설 중. 더운데 기다리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리허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이날 오전 평창에 도착해 오프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이날 오후 8시부터 광희-GD·태양 팀의 무대를 시작으로 박명수-아이유, 하하-자이언티, 정준하-윤상, 유재석-박진영, 정형돈-혁오 순으로 총 6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의 녹화분은 22일 방송되며, 가요제 6곡의 음원은 2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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