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방송 캡쳐.)
그룹 에픽하이 미쓰라진과 결혼하는 권다현의 미모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멤버 투컷의 아내 미모가 눈길을 사고 있다.
투컷은 지난해 말 방영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에픽하이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하던 도중 아내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투컷은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 “10년간 아내만 바라봤다”고 고백하며 순정남 면모를 드러내는 한편, 아내 미모에 대해 끊임없이 극찬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날 아내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투컷의 아내는 2살 연상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에 단아한 미모가 돋보였다.
투컷은 지난 2009년 첫사랑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오는 10월 초 결혼식을 올린다. 미쓰라진의 연인 권다현은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침묵의 대화’, ‘기다린다’, ‘헤이, 톰’, ‘두근두근 배창호’, ‘황금시대’ 등의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