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900만 돌파, 이정재 하정우에 돌직구 “지구에 없는 존재”

입력 2015-08-10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방송 캡쳐.)
‘암살’ 900만 돌파, 이정재 하정우에 돌직구 “지구에 없는 존재”

‘암살’ 900만 돌파한 가운데, 배우 이정재가 하정우에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7월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이정재의 게릴라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정재는 ‘암살’에 함께 출연한 하정우에 대해 “영화 ‘암살’에서 하정우와 처음 작업을 했다. 하정우는 어땠냐”는 질문에 “촬영하고 스태프 챙기고 같이 회식도 즐기고 다음 날 또 촬영하고 방에서 그림 그리고 그런다. 볼 때마다 저 친구의 에너지는 도대체”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에 리포터 김태진이 “이정재가 소라면 하정우는 황소인 거냐”고 묻자 이정재는 “지구 상에 있을 수 없는 정도다”라고 답했다.

한편 영화 ‘암살’은 광복 70주년과 함께 최근 냉전 중인 한일관계 속에서 지난 7월 22일 개봉해, 개봉 20일 만에 관객수 900만 명을 돌파했다. 오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10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10: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73,000
    • +0.74%
    • 이더리움
    • 3,482,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56,000
    • -1.3%
    • 리플
    • 788
    • -2.35%
    • 솔라나
    • 195,900
    • -1.31%
    • 에이다
    • 473
    • -1.25%
    • 이오스
    • 695
    • -0.57%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0.99%
    • 체인링크
    • 14,910
    • -2.36%
    • 샌드박스
    • 373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