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생률 점점 높아져, 암보험 비교가입 서둘러야 유리

우리나라 성인 암 발병률은 매년 마다 증가하고 있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성인의 암 발병률은 작년에 비해 평균 3%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암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발견하기 어려워 지속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암이 발병했을 때 평균적으로 1년에 치료비용은 2천만 원 이상이 들어간다. 평균적인 비용이기 때문에 종류에 따라 또는 치료 방법과 기간에 따라 추가로 발생할 수 있으며 고액의 암 치료비는 경제적인 부담이 크기 때문에 대비책은 반드시 필요하다.

암이 생겼을 경우 암 진단 비, 암 수술비 등 실제 사용되는 금액을 보장 해주는 것이 바로 암 보험이다. 암 보험은 암 진단 비, 암 입원비, 암 수술비, 방사선항암약물치료비까지 암에 대한 치료자금을 집중 보장해 주는 상품이기 때문에 암을 대비 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대비책이다.

암은 성별, 나이, 가족력 등 조건에 따라 많이 발생 하는 암 종류가 있기 때문에, 가입 전 자신의 현재 상태와 과거병력, 가족력까지 꼼꼼하게 비교 한 후 가입해야 한다. 남성의 경우 위암, 대장암, 폐암의 발생률이 높으며, 여성은 갑상선 암, 유방암, 위암의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주요 암 보장과 성별에 따른 생식기 암에 대한 보장내용까지 꼼꼼하게 확인하여 선택 해야 한다.

암 보험은 다른 보험 상품 과 달리 면책기간이 존재 한다. 암 보험 가입 후 90일 동안에는 보장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을 가입 시 참고 해야 한다. 면책기간이 지난 90일 이후 부터는 보장을 받을 수 있지만, 1~2년 동안에는 비용의 50%까지 보장이 가능 하며 그 후에는 전액을 보상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암 보험은 서둘러 가입 하는 것이 유리하다.

아울러, 암 보험의 보험료는 해마다 꾸준히 인상되고 있기 때문에, 보험료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서둘러 알아 보는 것이 유리하며, 암 보험 선택 시 초기 보험료는 높은 편 이지만 만기까지 보험료 인상이 없는 비행신형 암 보험을 선택 하는 것을 추천한다.

보험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처음 암 보험을 가입 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인지가 있는 브랜드를 보고 선택하거나, 가입순위가 높은 상품을 선택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암 보험은 순위가 높거나 보험사가 좋다고 해서 가입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에게 맞는 조건의 보장내용을 구성해 가입해야 정말 필요할 때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입 전 꼭 전문 설계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고 말했다.

최근, 암 보험 가입 예정자들을 위해 쉽게 암 보험 보장내용을 비교 할 수 있고, 암 보험료까지 한번에 계산해 볼 수 있는 서비스와 1:1 무료상담을 제공 하고 있는 암 보험비교사이트(http://cancer-supermarket.com) 에서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현대해상, 동부화재, 삼성화재, 동양생명, 흥국화재, MG손해보험 등 국내 보험사별 보험을 최적의 비교 가입이 유리하다. 비교설계를 통해 암 보험을 추천받으면서 자칫 간과하기 쉬운 보험정보를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