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웹젠 지분 추가 매각 계획은 당분간 없음을 분명히 했다.
NHN엔터테인먼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6일 진행된 올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웹젠 지분 추가매각은 단기적으로는 계획이 없다"면서 "인수합병(M&A)처럼 추가로 자금이 필요할 경우에는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에 보유중인 웹젠 주식 264만619주를 약 1008억원에 처분한 바 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웹젠 지분율은 26.72%에서 19.24%로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