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베테랑’, ‘암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제치고 1위 지각변동

입력 2015-08-0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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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황정민, 유아인 주연의 영화 ‘베테랑’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를 석권하며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암살’의 쌍끌이 흥행이 두드러졌던 박스오피스는 ‘베테랑’으로 평정됐다.

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5일 개봉한 ‘베테랑’은 하루 동안 41만39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이다.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개성파 베테랑 배우들의 결합과 류승완 감독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호평을 받았다.

‘암살’은 이날 27만28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제치고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65만485명.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지난 달 30일 개봉 이후 처음으로 ‘암살’에게 뒤쳐졌다.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이날 25만4308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56만3443명을 돌파했다.

이어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미니언즈’가 9만5648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140만 관객을 돌파, 흥행 열기를 이어갔고, ‘인사이드 아웃’은 5만6173명을 동원하며 430만2525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이날 개봉한 ‘명탐정 코난: 화염의 해바라기’는 5만4213명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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