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화제] 연준, 기밀문서 유출·사람 또 집어삼킨 ‘중국 에스컬레이터’·MBC 특집 예능 ‘아육대’ 등

입력 2015-08-0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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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시의 한 쇼핑몰에서 1일(현지시간) 건물 청소부가 에스컬레이터에 빨려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중국 CC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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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두(Baidu)

1. 연준, 기밀문서 유출

- 지난달 말 유출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기밀문서 내용이 뒤늦게 중국 네티즌에게 화제가 되고 있어

-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언론은 지난 6월 16~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사용된 내부 전망자료가 실수로 유출됐다고 전해

- 연준 역시 문서가 실수로 유출된 사실을 인정

- 유출된 문서에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해 4분기 0.35%, 내년 4분기에는 1.26%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해

2. 사람 또 집어삼킨 ‘중국 에스컬레이터’

- 지난 1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의 한 쇼핑몰에서 35세의 건물 청소부의 다리가 에스컬레이터에 빨려 들어가는 사건이 발생

- 이는 지난달에 이어 중국에서 발생한 두 번째 에스컬레이터 사고

- 현지언론에 따르면 청소부는 구조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리 부상이 심각해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 지난달 26일 쇼핑몰 에스컬레이터 발판이 갑자기 꺼지자 자신의 아들을 구하고 사망한 엄마의 사고 소식 이후 또다시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발생하자 중국 네티즌은 사고 에스컬레이터를 만든 회사와 관련 쇼핑몰을 비난해

▲(사진제공=MBC)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MBC 특집 예능 ‘아육대’

- MBC 대표 명절 특집 예능인 ‘아이돌스타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대뢰(아육대)’가 올해 11회를 맞이해

- 올해 대회에선 신선한 재미를 위해 여자 아이돌 그룹의 씨름 경기가 추가돼

- 해설자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슈퍼주니어 이특

- 이번 대회에 역대 가장 많은 아이돌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지며 K-POP 스타를 좋아하는 중국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2. 중국 베이징,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

-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IOC위원들은 중국 베이징을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해

- 베이징은 이날 투표에서 총 85표 가운데 44표를 얻어 40표를 얻은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제쳐

- 이에 중국 베이징은 올림픽 역사상 하계ㆍ동계 올림픽을 모두 유치한 최초의 도시로 기록돼

- 올림픽은 베이징, 옌칭현, 허베이성 장자커우시에서 공동으로 치르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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