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여은이 특이한 포즈로 잠을 자는 모습을 선보였다.
여은은 지난 7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은 의자에서 자야 제 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은은 의자에 몸을 기댄 채, 눈을 감고 있다. 식탁으로 보이는 테이블 위에 발을 얹어서 불편한 모습으로 ‘쪽잠’을 자고 있다. 쇼트 팬츠를 입은 여은의 날씬한 다리와 한 쪽으로 얼굴을 내밀고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심사위원들이 고추아가씨를 멜로디데이의 여은이라고 지목하면서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여은이 고추아가씨? 맞나? 헷갈린다”, “고추아가씨는 여은이라고 추측하는거야?”, “요즘은 맞추는 게 더 재밌네. 고추아가씨는 여은, 여은은 고추아가씨”, “여은이 유명한가? 고추아가씨가 여은은 아닌 것 같은데”, “멜로디데이 여은이 누구야? 여은이 누군지 찾아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지난 6월 미니앨범 ‘#LoveMe’을 발매하고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