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동두천 역세권 부지 개발사업 추진

입력 2015-07-30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연과환경은 에코트라움과 동두천역인근 약 2만8326㎡(약 8569평)규모의 부지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발사업은 철강사업부매각 이후 친환경건설사업부의 첫번째 작품이다.

개발에 나서는 사업부지는 현재 용적율 250%를 적용받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서 동두천역에서 350m거리의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다. 사업예정지 바로 옆으로 동양대학교 북서울캠퍼스가 내년 신학기부터 개교해 임대수요 및 투자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또 사업예정지가 현재 민간야구장으로 이용 중이라 별도의 철거비용이 필요없어 개발여건이 매우 양호하다.

자연과환경 관계자는 “동두천시 소재 개발 업체 에코트라움과 지분투자, 공동시행, 시공참여 등 여러 가지 방안을 놓고 조율 중에 있다”며 “향후 회사의 이미지와 실적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삼성전자, 'CES 2025' 최고 혁신상 4개 포함 29개 대거 수상
  • 北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 생산’ 지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09: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526,000
    • -2.15%
    • 이더리움
    • 4,390,000
    • -3.41%
    • 비트코인 캐시
    • 597,500
    • -4.25%
    • 리플
    • 1,108
    • +12.15%
    • 솔라나
    • 301,300
    • -1.63%
    • 에이다
    • 826
    • +0.36%
    • 이오스
    • 781
    • -0.89%
    • 트론
    • 252
    • -0.79%
    • 스텔라루멘
    • 187
    • +5.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00
    • +0.44%
    • 체인링크
    • 18,690
    • -2.71%
    • 샌드박스
    • 391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