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최강창민, 남장 벗은 이유비에 “정인으로 삼을텐데”

입력 2015-07-2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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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최강창민 이유비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최강창민이 이유비에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이윤(최강창민 분)은 조양선(이유비 분)과 마주쳤다. 양선을 남자로 알고 있는 이윤은 여성의 복식을 한 양선에 “‘형님’이 아닌 ‘오라비’라고 불러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이윤은 양선에 “네가 여자라면 정인으로 삼을텐데”라고 은근한 마음을 드러내 관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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