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수학학원 ‘홍재룡수학전문학원’, 토론하며 배우는 신개념 선행 학습 프로그램 화제

입력 2015-07-2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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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수업을 모태로 한 새로운 학습 브랜드 ‘코치미’ 인기

얼마 전 한 시민단체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고등학생의 59%가 수학포기자, 일명 수포자라는 충격적인 집계결과가 나왔다. 이와 함께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이 어렵다는 고등학생은 전체 학생가운데 7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현재 수학교육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공교육뿐만 아니라 사교육계에서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수학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열기가 높아진다. 이와 관련, 상계동 마들역사거리/노원구 수학학원 홍재룡수학전문학원은 수학 학습에 거꾸로 학습 방법을 도입한 학습브랜드 ‘코치미’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개념 수학 교육 프로그램 중계동 수학학원/중계동 코치미는 앞서 나가기에 바쁜 전통적인 선행 학습 방법이 아닌 과거 놓친 것도 다시 되돌아보며 꼼꼼하게 수학 능력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단계에서부터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다.

중계동 은행사거리 홍재룡수학전문학원의 거꾸로 교실 ‘코치미’는 혁신적인 플립러닝 학습법과 한국 전통 교수학습법을 기반으로 한 수학 학습 브랜드로 학생들끼리 어려운 심화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으로 학생들의 수학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플립러닝은 지난 2007년 미국의 교사 아론 샘즈와 조나단 버그만이 시도한 교육법 ‘거꾸로 교실’을 말한다. 플립러닝(거꾸로 교실)은 미국에서 시작 된 이후 영국과 독일, 일본 등 많은 나라로 확산됐으며,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몇몇 학교에 시범적으로 도입, 성공적인 결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 시작된 플립러닝을 우리나라 교육 환경에 맞춰 재해석 해 수학 성적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홍재룡수학학원의 코치미는 인터넷 강의도 함께 제공한다. 인터넷 강의를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치미로 학습하는 학생들은 온라인 강의를 들은 후 학원에서 학생들끼리 상호간의 토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이후 개인적으로 부족한 영역은 과제와 일대일 맞춤 교육을 통해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져 나가기 때문에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고 학습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가 있다

코치미로 수학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은 “온라인 강의로 학원에서 공부할 부분에 대해 미리 예습한 후 현장강의와 토론을 통해 예습 내용을 한층 더 자세히 배우고 이해할 수 있었다”며 “코치미는 그동안 잃었던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되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중고등 학생들에게는 학교 밖의 교육을 이어나가야 하는 중요한 기간인 여름 방학, 수준 높은 교사들이 강의하는 신개념 수학 학습 프로그램 코치미로 제대로 된 선행학습을 실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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