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황정민, 정웅인의 폭로 “황정민, 늘 거지꼴이었다”, 잘될 줄 몰랐는데…

입력 2015-07-28 1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웅인(왼쪽)과 황정민(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힐링캠프' 황정민이 이목을 끄는 가운데 배우 정웅인의 폭로가 이목을 끈다.

정웅인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대학 후배인 황정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은 "황정민은 어떤 후배였냐"는 MC유재석의 질문에 "전혀 존재감이 없었다"고 입을 열어 폭소케 했다.

이어 정웅인은 그당시 황정민에 대해 "학교 극장에서 거지같은 사람 하나가 슬리퍼를 신고 나왔다"며 "극장에서 일을 밤새하고 나온 것 같았다"고 말해 모두를 배꼽잡게 했다.

또한 정웅인은 "잘 될 줄 알았냐"는 MC박명수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전혀. 기술직으로 들어갈 줄 알았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황정민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500인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53,000
    • +4.1%
    • 이더리움
    • 4,544,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620,500
    • +5.98%
    • 리플
    • 1,026
    • +7.21%
    • 솔라나
    • 308,400
    • +4.29%
    • 에이다
    • 807
    • +5.77%
    • 이오스
    • 772
    • +0.65%
    • 트론
    • 258
    • +3.61%
    • 스텔라루멘
    • 179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20.04%
    • 체인링크
    • 18,980
    • -0.84%
    • 샌드박스
    • 399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