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주가가 2분기 호실적 발표에 장 초반 강세다.
28일 오전 9시 21분 현재 효성은 전거래일보다 7000원(5.09%) 상승한 14만 4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효성은 지난 2분기에 2550억16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0.9%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 늘어난 3조2141억2000만원을 기록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6% 감소한 1639억400만원으로 집계됐다.
IBK투자증권은 28일 효성에 대해 “그 동안 꾸준히 추진해온 증설이 하반기부터 결실을 맺을 전망”이라고 평가했고 현대증권은 “효성의 스판덱스 수익성 강세가 하반기에도 지속되고, 중공업사업의 실적개선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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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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