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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결혼식 주례는 동아원그룹 이희상 회장이 맡았다.
27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애스턴하우스에서 열린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에는 동아원그룹의 이희상 회장이 주례로 나섰다.
이희상 회장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돈으로 알려졌으며, 배용준과는 와인을 통해서 친해진 케이스다. 이희상 회장과 배용준은 와인에 대한 노하우와 정보가 많은 와인 애호가로 수 년 전부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희상 회장은 나라셀라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중견기업위원회 위원장도 맡고 있다.
누리꾼들은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주례를 이희상 회장이 맡았어? 재계 관계가 빵빵하군",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랑 전두환 전 대통령 사돈이랑 어떤관계?", "배용준 박수진 결혼했네, 이제 품절남 품절녀된거야?", "이희상 회장이 배용준 박수진 결혼의 주례를 맡을 줄이야. 의외의 인물이네", "배용준은 결국 친한 사람과 행복한 결혼을 했구나", "배용준 박수진 커플 잘 살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국내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성북동 자택에서 신접살림을 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