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황정민 "다시 태어나면 배우 안할 것"…왜?

입력 2015-07-2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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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힐링캠프' 황정민이 다시 태어나면 배우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화제다.

27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500인'은 김제동을 포함한 500명의 시청자 MC와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맞붙는 긴장감 100배 리얼 토크쇼로 새 단장했다.

이날 녹화에서 황정민은 "삶을 리셋하면 뭘 하고 싶냐?"는 시청자 MC의 질문에 "일단 배우는 안할 것이다. 배우 말고도 내 삶에서 잘하는 게 분명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또 다른 시청자 MC는 '다시 태어나면 배우를 안 하겠다'는 황정민에게 "뭐라고 한 소리 하고 싶다"며 돌직구를 날렸고,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현장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과연 자타공인 '연기의 신' 황정민이 다시 태어나면 배우를 안 하겠다고 한 이유는 무엇일지, 27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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